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펀드, 장기 수익률 업계 1위 달성

기사등록 : 2024-01-16 09:5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자사의 변액보험 펀드가 7, 10, 15년 수익률에서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생명보험협회 및 연합인포맥스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 변액보험 펀드의 7년 수익률은 50.64%, 10년 수익률은 81.59%, 15년 수익률은 225.2%로, 이는 20개 생명보험사 중 최고 수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 뉴욕 본사의 글로벌 투자역량을 활용하여 특히 해외투자 펀드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투자 주식부문 펀드의 7, 10, 15년 수익률은 각각 117.2%, 202.3%, 484.5%로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

개별 펀드 수익률에서도 메트라이프생명의 우수성이 돋보였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누적수익률 상위 10개 펀드 중 메트라이프생명 펀드가 7개를 차지했으며, 특히 미국주식형 펀드의 10, 15년 수익률은 각각 239.18%, 560.38%로 장기 운용역량을 입증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원칙에 따른 자산운용사 선정 및 관리, 장기 성과에 집중, 뉴욕 본사의 투자철학 및 노하우 공유를 꼽았다. 또한, 기고객들은 모바일 앱 MetLife One을 통해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자료 :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hkj77@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