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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그란츠 리버파크' 2월 분양

기사등록 : 2024-0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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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는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행하는 '그란츠 리버파크'를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란츠 리버파크 한강뷰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P,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로는 ▲36㎡ 12가구 ▲44㎡A 4가구 ▲44㎡B 4가구 ▲59㎡A 68가구 ▲59㎡B 56가구 ▲59㎡C 38가구 ▲59㎡D 27가구 ▲84㎡A 60가구 ▲84㎡B 46가구 ▲104㎡ 7가구 ▲108㎡ 2가구 ▲113㎡ 2가구 ▲180㎡P 1가구다.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천호역을 통해서는 잠실역 3정거장, 삼성역 6정거장, 강남역 9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강남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뛰어나다. 또 종로 및 광화문 등의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도 환승없이 30~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8호선 별내역 연장구간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주변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향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바로 앞 천호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수도권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풍납근린공원, 한강광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도 갖춰 도심 속 힐링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실제 인근에는 천호동 로데오거리의 중심상권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이 자리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컨시어지 라운지,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명인 '그란츠 리버파크'는 '그란츠(GLAnZ)'와 한강 조망 및 한강공원이 인접한 단지의 입지적 장점을 살린 '리버파크'를 결합한 합성어다.

그란츠(GLAnZ)는 'Great Life A and Z'의 줄임말로 일상과 가치의 A부터 Z까지 모든 삶이 더 위대하게 빛나는 컨템포러리 명품 주거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현재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컨템포러리 키워드에서 착안해, 시대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상징성까지 내포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남권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천호역, 천호대로 일대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대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실거주의 편리함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특화설계를 곳곳에 도입한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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