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31일 업데이트 예정인 '레인저'는 '아레스'의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과 어우러진 화려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신규 부스팅 서버 추가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시 'S급 레인저 슈트 확정권'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200일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달 31일부터는 2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신규·복귀 이용자 모두 다양한 소환권과 성장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기념해 이달 20일 오후 6시에는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 특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와 부스팅 서버, 200일 이벤트의 세부 내용이 공개되며, '아레스'를 즐기는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 세션도 마련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늘(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 서버 경쟁 콘텐츠인 '타루크 기지'에 새로운 전장 '인내의 전장'을 추가됐다. 해당 전장은 6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에 출현하는 보스 '재앙의 마수 불카누스'를 처치 시 '불카누스의 파편'을 채집할 수 있다. 채집한 아이템을 통해 ▲신규 아티팩트 ▲R등급 스킬 교본 ▲S등급 모듈 ▲S등급 장비 제작 재료 등 각종 희귀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내실 강화! 7일 출석부', '내실 강화! 7일 미션', '빛의 힘으로! 기간 한정 제작식' 등 다양한 소환권과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아레스'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의 신규 클래스 슈트 및 200일 기념 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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