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18 10:12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관광인의 힘, 함께 이루는 관광대국'을 주제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관광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항공과 교통, 쇼핑, 안내, 국방(DMZ 평화의 길) 등 다양한 접점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진에어, ㈜에스알, 비씨(BC)카드, ㈜지에스(GS)리테일, 한국여행업협회, 국방부 등 관광정책 발전 유공자들도 함께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업종별 대표와 종사자들이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 다짐 선언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신뢰와 안전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관광업계의 의지를 알린다.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