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신입직원들이 지난 17일 강화도에 방문해 '따뜻한 연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신한투자증권] 2024.01.18 stpoemseok@newspim.com |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 의미를 담은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당사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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