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 ㈜자모네(대표 황치옥)가 자사의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의 신제품으로 '노르웨이 H2 노르시트(Norway H2 Norsit)'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노르웨이 H2 노르시트'는 19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CJ온스타일 라이브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전 구매 고객에게 고급 단모 러그를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르떼미데 데시노 조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휴식에 대한 가치 확산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 리클라이너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으며,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라펠레사에서 사용하는 고급 Top grain 가죽만을 사용하고 노르웨이의 오랜 리클라이너 기술을 통해 엄격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1인 리클라이너다.
자모네는 '노르웨이 H2 노르시트' 라인업으로 '노르시트 로메 1인 리클라이너 소파'와 '노르시트 더블린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인다. 각각 아이보리, 브라운 컬러로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슬림 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공간 활용도도 높다.
'노르웨이 H2 노르시트'는 자동차 하드웨어와 동일한 스틸 프레임으로 안전하게 제작된 고강도 스틸프레임으로,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체 공학을 고려해 자동차 버킷시트 제작 방식과 같은 인젝션 몰드 공법을 활용한 '우레탄 몰드폼'과 콜드 큐어폼을 사용했다.
S자 스프링이 결합된 고강도 스틸프레임은 리클라이너 각도와 상관없이 언제든 척추가 가장 편안한 자리에 위치하여 지지해 주며, 럼버 서포트 구조로 자세를 보정하고 압력을 분산시켜 척추뿐만 아니라 전신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또한 좌석과 등받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글라이드 시스템으로 원하는 각도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등받이석은 최대 165도 각도까지 조절되어 신체에 부담을 덜어주고 5주형 다릿발로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뿐만 아니라 목부터 편안한 틸팅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로, 사용자가 원하는 일정한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전 과정 자동식 재단 시스템으로 깔끔한 가죽 마감을 적용했으며, 가죽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전 제품을 출고 전 상온 보관 후 출고한다.
자모네의 프리미엄 반응형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은 전력과 소음 없이 사용자의 체중을 통해 미세하고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한 이탈리아와 독일의 명품 하드웨어 기술력에 국내 제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가구협회 BIFMA의 철저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고강도 스틸 프레임의 10년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자모네 대표이사 황치옥 사장은 "프레임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1인 리클라이너로 한층 더 완성된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이라며, "앞으로도 제품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지속 넓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자모네는 연간 20만 개 이상의 매트리스를 국내 생산해 주요 렌탈사와 가구사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간활용이 뛰어난 기능성 휴식가구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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