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세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동두천시] 2024.01.20 atbodo@newspim.com |
홍보 활동은 관내 등록된 임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세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전세 계약 유의사항 안내문 ▲안심 전세 앱 활용 안내문 ▲임대 사업자 의무사항 안내문 배포 등이다.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재산 보호와 건강한 주택임대 질서를 위해서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건축과는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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