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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하 10도 한파...눈발 헤치고 폐지줍는 노인

기사등록 : 2024-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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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한파 속 내리는 눈발을 헤치고 폐지를 줍는 노인이 리어카를 끌고 가고 있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한파특보와 눈이 내리는 눈발을 헤치고 폐지를 줍는 노인이 리어카를 끌고 가고 있다. 2024.01.22 1141world@newspim.com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경기남부에는 1~3cm의 적설량이 경기북부에는 1cm의 눈이 내리고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오전 최저 영하 10도 내외를, 낮 최고 기온은 영하 6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7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각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고, 매우 추운 날씨로 인해 도로결빙이 우려되니 교통안전 및 보행자 낙상사고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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