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클래스 체인지(직업 변경) 및 '집중 케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첫 클래스 변경 기회를 제공하며, 다음 달 7일까지 '향사수' 클래스에 대해 시작되며, 이후 2주 단위로 다른 클래스에 대한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다.
클래스 변경 시, 캐릭터 레벨, '기억 회복', '형상', '탈것' 등은 유지되며, 일부 장비의 미적용 능력치에 대한 교체 지원이 이뤄진다. '아퀴룬'은 등급과 지정된 그룹 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아퀴 체화'는 초기화돼 능력치 선택의 자유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향사수' 클래스의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도 진행된다. 새로운 스킬과 '아퀴룬'이 추가되며, 각 스탠스의 특징이 강화된다. 또한, '파벌' 우호도 등급을 '신의' 단계까지 확장하고 '영웅 추종자'를 추가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이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클래스 체인지(직업 변경) 및 '집중 케어'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프라시아 전기'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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