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25 19:13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괴한에 피습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며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배 의원의 피습 사실이 알려진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올렸다.
이 대표는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며 테러에 대해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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