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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4월 백악관 정상회담..."인·태 안보, 한미일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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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시다 총리 국빈 방문 초청 공식 발표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기시다 총리 부부의 국빈 방문을 초청, 4월 10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국반 만찬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공동기자 회견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좌)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이번 공식 행사는 미일 동맹 및 양국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정치·안보·경제·국민 유대를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전역의 동맹국과의 협력을 개선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도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 인·태 지역의 다양한 위협과 도전과 관련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면서 한미일 3국의 협력 증진 문제도 의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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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 대사도 이날 윌슨센터 주최 행사에서 기시다 총리의 4월 국빈 방문 일정을 거론하면서 "2024년은 기시다 총리의 공식 방문이 연초 이뤄지는 등 미일 관계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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