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6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만사형통'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만사형통' 서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홍문 30레벨의 캐릭터로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접속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게임 내 경험치 획득을 가속화하는 '고대 등급의 사냥 장비'와 기존 장비보다 높은 능력치를 갖춘 '고대 등급 성물'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또한, 2월 2일까지 온라인 토너먼트 형식의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5'가 개최되며, 상위 32개 팀에게는 총 상금 1500만원과 '흑신석' 2만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천고마비'와 '오색찬란' 서버의 상위 4명 플레이어는 '미니 레볼루션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사진=넷마블] |
이와 함께, 넷마블은 2월 22일까지 은화를 활용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비무 참여 및 사슬군도 참여 등의 미션을 통해 '고대의 파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2일까지는 단순 접속만으로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며, 3월 12일까지는 '새해맞이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2018년 12월 출시되어,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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