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29 11:32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공천 이야기도 하나'라는 물음에 한 위원장은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6일 만이다.
한 위원장이 지난달 26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후 윤 대통령과 오찬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park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