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30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대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롭게 선보이는 자동 PvP 콘텐츠 '무한대전'이다. 이 콘텐츠는 서번트(캐릭터)들을 활용해 다른 유저들과 자동으로 매칭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한대전은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서번트의 성장과 진형 배치 전략을 통해 더 높은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환 상자, 장비 성장 재료 등의 시즌 종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로버트'는 이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다. 로버트는 지배자 세력에 속한 전사 캐릭터로,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 모두 가능하며, 적을 기절시키거나 명중률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을 사용한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대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원정일지'는 도전 모드가 추가되어 더 많은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염된 수로'에는 심층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와 '오염된 수로 보상 2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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