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연구원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이 29일 최보근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
이날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연구원은 K-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허브로서, K-컬처 확산과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연구원이 본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K-컬처 확산과 지방시대 대응 등 국민중심, 미래대응 정책연구와 협력으로 2024년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드는 데 연구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화답했다.
유인촌 장관이 29일 김세원 원장 등 연구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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