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가 설날을 맞아 올해 첫 대형 세일 행사를 열고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무신사 설날 빅세일'은 2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과 24 봄여름(SS)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다.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 상품인 '시그니처 특가'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특가는 아우터, 티셔츠, 바지, 잡화 등 카테고리별 스테디셀러로 구성한 400여 개 상품을 총 4회차에 걸쳐 최대 74% 할인가에 공개한다.
[사진=무신사 제공] |
또 1월 한 달간 무신사 고객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장바구니 특가' 세일도 진행한다.
새롭게 발매된 '24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가장 먼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신상세일'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드로우핏 ▲아디다스 ▲엘무드 ▲토피 ▲푸마 등 무신사 회원이 주목하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설날 빅세일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행사 기간 최대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지난 한 해 무신사에서 구매한 총금액을 조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을 제공하는 '설 빅세일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설날 이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연휴가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세일'을 진행하고 일부 상품에 한해 앵콜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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