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났다.
31일 오전 9시26분께 경남 사천시 송포동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1.31. |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9대 투입해 5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1동과 농기구 등을 태웠으며 창고주인 및 마을주민 등 1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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