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 6명을 확정했다.
6인 중 1인인 우유철 前 현대제철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학원 기계공학 박사를 지내고 현대중공업부터 현대정공, 현대우주항공, 현대모비스 등을 거쳐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로템 부회장을 역임했다.
우유철 현대로템 부회장. [사진=현대차그룹] |
■ 우유철 前 현대제철 부회장
- 1957년 7월17일(만 66세)
- 미국 뉴욕주립대학원 기계공학 박사
- 현대로템 부회장(2018년~2019년)
-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장·부사장(2004년~2018년)
- 현대로템 상무·기술연구소장·한보철강인수 TF팀장(2004년)
- 현대모비스 이사·연구개발 우주사업부·선행기술개발부(2000년~2004년)
- 현대우주항공 부장, 경영전략팀·기술연구소(1994년~2000년)
- 현대정공 R&D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1991년~1994년)
- 현대중공업 조선 QC 기술연구소 대리(1983년~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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