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샤넬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신제품 '샹스 핸드 크림'을 출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가볍고 산뜻한 포뮬러로, ▲스파이시한 플로랄 향의 '샹스' ▲플로랄 프루티 향의 '샹스 오 땅드르' ▲플로랄 우디 향의 '샹스 오 후레쉬' 향을 담은 핸드크림 세트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샤넬은 '샹스 핸드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향수를 제안했다. '샹스 핸드 크림'을 단독으로 사용해 가볍게 즐기거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과 함께 사용해 지속력을 높이고, 플로랄 향을 연출할 수 있다.
라운드 보틀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 플로랄 프루티 향이다. 특히 쟈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가 크리미한 화이트 머스크 노트와 어우러지며, 생기로 빛나는 감각적인 향이 특징이다.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100ml, 50ml, 35ml로 출시된다.
샤넬 관계자는 "다가오는 기념일에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샤넬 '샹스 핸드 크림'과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샤넬은 샹스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샤넬 모바일 게임 '샹스 더 게임(CHANCE THE GAME)'출시했다. 4가지의 샹스 향을 표현하는 샹스 캐릭터와 함께 샹스(기회)를 잡는 미니 게임으로, 앱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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