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15일 기업시민실과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주관하는 갑진년 첫 문명시민강좌를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광양에서 진행 예정인 두 번의 백운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의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최인아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문명시민 백운특강 포스터 [사진=광양제철소] 2024.02.07 ojg2340@newspim.com |
최인아 책장의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최인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통해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 답게 사는 일'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강연 신청시 사전 질문을 함께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인아 작가의 친필서명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을 위해 개최되는 강연인 만큼 무료로 진행된다.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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