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7일, MMORPG '제노니아'에서 설 명절을 기념해 신규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혼돈의 그림자'는 용암 협곡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으로, 7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도전할 수 있다. 이 던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영능의 잔재', 유니크 장비, 에픽 아이템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장비를 개선할 수 있는 '개화 시스템'과 게임의 탐험 요소를 강화하는 '탐사 효과'도 추가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해 컴투스홀딩스는 이달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설 맞이 개화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희귀한 영능의 잔재', '반짝이는 깃털' 등 장비 개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설맞이 세뱃돈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는 미션 달성 시 골드, 젠, 주화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제노니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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