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소프트웨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은 웰컴복지재단과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서울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8개 기관 280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을 지원했다. 소프트웨어 리터러시 교육은 ▲소프트웨어 윤리 ▲코딩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 피지컬 컴퓨팅 ▲도트매트릭스 ▲네오보드 등으로 구성된다. 웰컴복지재단은 총 6주 동안 해당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컴퓨터 교육 틀에서 벗어나 인터넷과 디지털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올바르게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웰컴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강한 아동 청소년이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복지재단 소프트웨어 리터러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모습 [사진=웰컴금융그룹] 2024.02.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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