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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자녀 입시 비리 의혹' 2심 집행유예

기사등록 : 2024-0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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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의혹'을 받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2.08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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