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가 야외 활동에 적격인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인기 페스티벌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야외 활동에 나서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에서 최근 2주간 (2월1일~2월14일) '페스티벌/행사·박람회'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373% 급증했다. ▲도시락통(90%) ▲디지털 카메라(52%) ▲돗자리(48%) 등 주요 나들이템 거래액도 상승했다.
이에 위메프는 다채로운 나들이, 페스티벌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인기 음악 축제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1일권을 특가인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여름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24' 티켓도 이날 오픈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7월20일) ▲부산(7월24일) ▲수원(8월24일) 공연 티켓을 한정수량 특별 할인쿠폰을 더해 최종 8만9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w공연티켓과 함께, w여행레저 등 버티컬을 계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위메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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