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15일,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에서 '푸른 용의 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미르 대륙 전역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이벤트 재료인 '쪼개진 대나무'와 '질 좋은 대나무'를 모을 수 있다. 해당 재료는 사냥 피해를 높이는 '오색 복조리' 아이템 교환에 쓰이며, 강화 재료와 이벤트 던전 '무녀의 은신처' 입장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무녀의 은신처'에서는 던전 보스 몬스터 '타락한 무녀'가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천룡급, 빙룡급 무기 획득에 도전 가능한 '전설의 복조리'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
또한, 웃어른 NPC에게 인사하면 행운 능력치와 드랍율 향상, 금전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뱃돈' 아이템을 선물하는 새해 인사 이벤트와 사냥꾼 NPC에게 점괘를 보고 버프를 얻는 운수 대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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