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2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최저가 챌린지'는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개 브랜드 1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최저가 도전 상품 구매 가격이 지정 온라인몰의 최종 할인 적용 가격보다 높을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보상 적립금은 인당 최대 10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보상 신청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컬리 제공] |
챌린지 외 다양한 혜택도 있다.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과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 힐링 뷰티 등 총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8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으로 배송비 부담도 낮췄다.
뷰티컬리 마케팅 남경아 그룹장은 "앞으로도 뷰티컬리 페스타가 고객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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