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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서울 '빅5 병원(서울대·삼성서울·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 전공의들이 오는 19일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을 하루 앞둔 18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한 전공의가 환자를 이동하고 있다. 한편 전공의들은 오는 20일부터 근무 중단을 결의 한 바 있다. 2024.02.18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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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전공의 내일까지 전원 사직...의료대란 우려
기사등록 : 2024-02-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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