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온라인 '독도마켓'을 단독 오픈하고,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 10일까지 '독도마켓'을 열고 소상공인이 만든 47종의 독도 굿즈를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이번 독도마켓에는 '독도소주'를 온라인 최초로 티몬에서 단독 할인 판매하는 등 신규 브랜드들이 입점해 굿즈들을 선보인다.
[사진=티몬 제공] |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은 서경덕 교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는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이 펼쳐친다.
이밖에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을 후원하는 기부딜도 열리며, 경품 선물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굿즈 판매와 더불어 라방, 기부 캠페인,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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