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일 최대 2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학 가격 및 위생과 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TOUCH(터치) 쿠폰을 기간 내 1회만 신청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 내 '로카지도'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 중이다.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 위치 정보와 지도를 활용해 고객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작년 12월부터 서울시내 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1월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전국 업소 위치를 제공 중"이라며 "이벤트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내 주변 서비스에서 업소 위치와 대중교통 정보,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더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4.02.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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