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가 이랜드문화재단과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 및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한 중국 현대조각 100인 특별전이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국 현대조각 100인 특별전에서는 중국 조각계를 이끌고 있는 거장과 떠오르는 신예 조각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별전에 참여하는 중국의 대표 조각가로는 쩡천강, 자이칭시, 동수빈, 원샤오펑 등이 있다.
[사진=이랜드 제공] |
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중국 조각가 3명의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중국 장학생 3인은 쉬창엔, 정샤오숑, 우더하오 등이다.
이번 특별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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