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두산건설이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아파트가 청약 시작 1달만에 모두 팔렸다.
두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일반분양이 21일부로 모두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주경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난 1월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현장으로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74㎡B타입으로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변에 분양했던 타 단지들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분양에서 완판을 달성함으로써 두산건설이 분양한 전국 We've 아파트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완판 기록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두산건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갈 다음 사업장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준비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과 동일하게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상위 주거 브랜드인 '제니스'가 적용돼 외관 특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는 5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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