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케이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29.1%로 집계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목표치 32% 대비 2.9%p 부족한 규모다.
작년에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3조3200억원이며 2017년 출범 후 누적 공급액은 5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케이뱅크) |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상품의 금리를 3차례 인하하는 등 금리혜택을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확대했다"며 "향후 3년간 대출잔액을 2조77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함께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CSS 고도화로 혜택까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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