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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종인' 필두로 6명 공관위원 의결…이신두·함익병 포함

기사등록 : 2024-02-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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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삭 상근부대변인 임명
조직본부장 김성열, 홍보부총장 정보경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개혁신당이 26일 4·10 총선 후보자를 결정할 6명의 공천관리위원을 임명하고 공관위 구성을 마쳤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인 김철근 사무총장과 이신두 전 교수, 함익병 원장, 경민정 전 울주군의원, 송시현 변호사, 김영호 변호사 등 6명의 임명안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오른쪽)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의 마이크를 정리하고 있다. 2024.02.26 leehs@newspim.com

또 개혁신당은 이날 주이삭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을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재랑 전 정의당 대변인과 정채연 전 청년정의당 대표는 각각 부대변인을 맡았다.

이 밖에도 조직부총장 자리엔 김성열 개혁신당 조직본부장이 앉았으며 홍보부총장은 정보경 전 한국의희망 사무총장이 맡게됐다.

문병호 전 국회의원은 인천 부평갑 당협조직위원장으로, 류호정 전 국회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갑 당협조직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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