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강릉시선거구에 권성동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로써 권 의원은 4.10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정당 로고.[사진=뉴스핌DB] |
강릉시선거구는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긴한근 전강릉시장, 오세인 전광주고검장 등 3명이 출마해 각축이 예상됐으나 이날 열린 국민의힘공천관리위원회 13차 회의에서 권성동 의원을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당초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도 장승호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철규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3선 도전에 파란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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