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27일, 네오바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삼국무쌍 M'에 신규 무장 '장합'과 낚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장합'은 '위' 진영의 무장으로, 주무기 표창을 투척해 다수의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특징을 가지며, 신사적인 언행과 고상한 매력을 지녔다. 또한, 독서와 음악을 즐기는 감성적인 측면도 갖췄다.
새롭게 추가된 낚시 콘텐츠는 본영 낚시터에서 시도할 수 있으며, 5등급으로 구성된 미끼를 사용해 다양한 어종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어종은 낚시 포인트로, '낚시의 달인' 랭킹에 반영되며, 순위에 따라 업적 보상이 제공된다.
넥슨은 '진 삼국무쌍 M'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SSR등급 전용 무기 상자', 'SSR 등급 4속성 무장 선택권'을 선물하는 '100일 기념 출석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3일에는 '장합 픽업 이벤트'를 통해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SSR 등급 장합'과 'SSR 등급 전용 무기'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낚시'에 필요한 다양한 등급의 미끼와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12시간 돌파령 전리품 상자'를 지급하는 '도전! 낚시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넥슨] |
'진 삼국무쌍 M'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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