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킨'과 '더뮤지엄비지터'의 협업 스니커즈는 킨의 '재스퍼 캔버스'(Jasper Canvas)에 더뮤지엄비지터만의 특별한 드로잉 아트가 합쳐진 화려한 색채의 커스텀 제품으로 100족 한정 발매된다. 한정판 모델 컬러는 아이보리, 블랙 색상 2종이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소량 한정인 만큼, 이번 협업 제품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신규 서비스 '리미티드 오더'를 통해 단독 발매된다.
[사진=LF제공] |
29일 오전 11시부터 29CM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와 성수동에 위치한 29CM 프리미엄 리빙 플래그십 스토어 'TTRS'(티티알에스)에서 각각 50족씩 온오프라인 래플(추첨)로 동시 발매된다. 온라인 래플은 내달 3일까지, 오프라인 래플은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를 낸 '킨'은 올해도 기존 고객에겐 새로운 혁신 경험을, 신규 고객에게는 첫 구매 동력을 제공하는 신선한 콜라보와 유니크한 한정판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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