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8일,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가상 세계에서 싸우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게임으로, 최근 공식 웹 페이지와 구글 및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영상에서는 한성현 모히또게임즈 대표와 안준영 개발 PD가 '스타시드'의 세계관, 캐릭터, 게임의 기획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사진=컴투스]

한성현 대표는 "스타시드는 개성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에 집중한 프로젝트"라며, "마음을 다루는 데 서투른 캐릭터들과 여정을 함께하며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카카오톡 사전 예약을 통해 '스타시드'의 AI 소녀들의 일상을 담은 이모티콘을 선물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시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며, 한국 론칭 후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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