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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몬스타엑스 등 유튜브 해킹…스타쉽 "채널 복구 중"

기사등록 : 2024-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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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구독자 338만명을 보유한 아이브를 비롯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돼 소속사가 복구에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트위터에 "아이브 공식 유튜브 해킹과 관련하여 유튜브 측과 문제 해결 중이며, 채널은 복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그룹 아이브가 2023.04.10 anob24@newspim.com

이어 "이날 밤 11시 공개될 예정이었던 '1,2,3 IVE4' 업로드 일정이 변경 되었으며, 공개 일정은 추후 공지드리겠다"라며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브 채널뿐 아니라 몬스타엑스(구독자 257만명), 크래비티(79만명) 등 스타쉽 소속 다른 그룹들의 채널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이브의 유튜브 채널 이름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로 변경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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