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서천-공주 고속도로 부여나들목에서 서부여나들목 구간 26km~32km 지점 양방향을 11일부터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각 10분간 4차례 일시 전면 차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서부내륙 5공구 건설공사 중 서천-공주고속도로 횡단 교량거더 거치작업으로 이뤄진다.
전면차단 지점 및 정체 예상구간. [사진=한국도로공사대전충남본부] 2024.03.07 gyun507@newspim.com |
서부내륙 5공구 건설공사 및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13분 정도 정체가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차단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시 감속 및 안전운전과 함께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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