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고질적 조직문화 실태를 파악해 근원적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존중과 배려의 역지사지 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운영했다.
'존중과 배려의 역지사지 TF팀'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방식을 개선하고 수평적인 의사소통의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의정부소방서는 7일 '존중과 배려의 역지사지 TF팀' 첫 회의를 운영했다. [사진=의정부소방서] 2024.03.07 atbodo@newspim.com |
7일 의정부소방서 대강당에서 현장 및 내근 직원들이 모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문제점 및 개선안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 실행이 가능한 개선방안은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발굴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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