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오는 8일부터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을 통해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구성으로는 게임 본편, 디지털 아트북,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콘텐츠 팩', 특제 스티커 3장 세트, 스페셜 사운드 트랙이 포함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300만 장을 돌파하고,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사진=넥슨] |
넥슨은 다음달 중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출시하고, 오는 5월에는 '고질라'와의 컬래버레이션 DLC(Downloadable Conten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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