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3-12 22:06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 민주당 충북 청주 흥덕 총선 후보로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결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부원장과 국민의힘 김동원 예비후보간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옥천 출신인 이 부원장은 옥천 삼양초, 옥천중, 충북고, 중앙대를 졸업했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충북 8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청주지역 현역 의원인 변재일( 5선, 청주 청원)·이장섭(초선, 청주 서원)·도종환 등 3명 모두 탈락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