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아내로 알려진 전 일본 여자프로농구 선수 다나카 마미코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21일 오후 7시 5분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인다. 2024.03.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