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5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24 모바일'에 2024 프로야구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태 선동열, 롯데 이대호, 한화 송진우 등 역대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한 팀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경험치를 모아 'MP(마구파워)'를 상향시켜 선수와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
이외에도 무한으로 스테이지에 도전해 '거니', '행운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돌파모드'와 지난 1982년부터 2023년까지의 KBO 구단과 경기를 펼칠 수 있는 'KBO 리그 챌린지 모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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