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1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펫 뽑기권(신화)', '고대 등급 스톤 뽑기권', '레이드의 정수'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5월 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과 '신화 스톤 선택권'을 지급하고, 5일 주기로 '신화 등급 펫', '고대 등급 룬', '전용 무기 조각' 등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접속 시 '레이븐 망토'와 '신화 등급 펫' 등을 획득할 수 있는 '9주년 대축제 상자'를 선물하며, 7일 주기로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과 '레이드의 정수'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넷마블]

이 외에도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토파즈', '고대 팔찌 뽑기권' 등을 선물하고, 응원 댓글 300개 이상 달성 시 '찬란한 펫 뽑기권(고대)'을 추가로 제공하는 '레이븐 9주년 기념 특별 푸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혜택도 강화됐다. 150층으로 이루어진 던전 '금제의 마탑'이 초기화되고 소탕 보상이 상향 조정됐으며,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누적 출석부'와 '연속 출석부' 보상도 전반적으로 상향됐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을 갖춘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2015년 3월 출시 이후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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