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16일 앞두고 서울 격전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5일 오전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윤희숙 서울 중성동갑 후보와 함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찾아 이혜훈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3.25 pangbin@newspim.com

이후 한 위원장은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으로 이동해 거리 인사를 하며 민심을 다졌다. 해당 일정은 서울 중·성동을 이혜훈 후보와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곳에서 한 위원장은 시민들을 향해 "이혜훈은 해냈던 사람이다. 그때보다 더 나은 경륜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재개발 이슈 풀어낼 사람이다. 실천하는 사람, 시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혜훈"이라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음식점을 방문해 이 후보 및 인 위원장과 함께 점심 식사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동구 암사시장(강동갑 전주혜 후보)과 천호동 로데오거리(강동을 이재영 후보)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찾아 테이블에 놓인 단무지 커버를 뜯고 있다. 2024.03.25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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