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렌탈] |
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K-BPI는 일반 소비자 약 1만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조사를 진행했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로열티 파워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를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리브랜딩 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마이카(My car)'다.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다른 것은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진정한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비스 핵심 키워드는 ▲케어(방문정비) ▲베네핏(멤버십 혜택) ▲세이프티(내차 상태 진단) 3가지다.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 개편과 함께,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비즈 카(Biz car)'로 리브랜딩 했다. 법인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비즈카는▲케어(다양한 정비 서비스) ▲세이빙(비용과 시간 절감)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 차량)를 핵심 키워드로 한다. 마이카와 마찬가지로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 장착되고 법인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도 제공된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 라인 업(Full-Line Up)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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