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회는 스타필드 수원과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화서역 먹거리촌' 외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6일 '화서역 먹거리촌 리뉴얼 기념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화서역 먹거리촌이 26일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리뉴얼 사업으로 화서역 먹거리촌 50개 점포의 외관과 간판이 개선돼 시장이 한결 밝아지고, 활기가 생겼다.
사업은 2023년 11~12월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필드 수원은 상인들에게 20㎏ 쌀 700포를 전달하며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연합회 회원, 스타필드 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스타필드옆에 있는 화서역 먹거리촌에는 숨은 맛집이 즐비하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지만 상가 외관과 간판이 노후화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들의 새단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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