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에 신규 모드 '싯앤고(Sit&Go)'를 도입하고 토너먼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싯앤고'는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오픈 1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가된 홀덤 게임 모드다. 기존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어진 모드로, 6명의 이용자가 모이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1위를 가리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토너먼트 모드에는 선착순으로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는 '얼리 버드 이벤트'와 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했을 경우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는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사진=NHN]

NHN은 이달 31일 오후 9시 30분에 유튜브 '한게임 포커' 채널에서 이성훈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의 먼슬리 하이롤러 5조 GTD 토너먼트 생중계 이벤트를 연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싯앤고는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어진 신규 모드로, 언제든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숙련도와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보다 전략적이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