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오는 4월 24일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TV 광고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태초의 세력 전쟁을 그리는 게임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광고에는 원작 주요 인물인 '타곤', '은섬'과 게임 창작 인물 '아크란'이 전면에 등장해 3개 세력의 특징과 분위기를 비주얼로 전달하며, 대전쟁이 임박했음을 알린다.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연출해 제작됐으며, TV, 유튜브, 옥외 전광판,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사진=넷마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같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 지배권을 놓고 대규모 권력 투쟁을 벌이는 MMORPG다. 3개 세력 간 협력 요소를 도입하고,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장르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다.

dconnect@newspim.com